-
[한 끗 리빙]싱크대 썩은 냄새, 식초얼음으로 잡는다
무더위는 다른 계절보다 냄새에 더 취약하다. 싱크대 배수구 냄새도 더 심해진다. 배수구 망에 걸러진 음식물 찌꺼기를 아무리 빨리 치우고 깨끗이 닦아 놓아도 악취가 스멀스멀 올라온다
-
"타투, 할까 말까 고민될 땐 하지 마라"
'자신을 사랑하고 싶다'는 이들이 많이 선택하는 거울 타투. [사진 판타] 노출의 계절인 여름 타투(문신)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. 특히 최근 이효리·
-
똥에서 발견한 남극 펭귄의 비밀
국립생태원 에코리움에 있는 극지관에서는 턱끈펭귄과 젠투펭귄을 볼 수 있다.[사진제공=우상조 인턴기자] 남극 사우스셰틀랜드제도의 아들리섬은 가장 큰 젠투펭귄 서식지 중 하나다. 약
-
[간추린 뉴스] “스트라디바리 비결은 미네랄 성분 때문”
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의 뛰어난 소리의 비밀이 악기에 사용된 목재 안에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타이환칭 대만국립대 화학과 교수팀는 “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을 만든 단풍나
-
[쇼핑 리스트] 사랑을 부르는 손 만드는 10선
꺼칠해진 손등이 계절을 먼저 알아차린다. 이제 손에 특별히 신경쓰지 않으면 각질을 피할 수 없는 시기가 됐다. 핸드크림에서부터 비누·각질제거제에 이르기까지 섬섬옥수을 위한 손 관리
-
브리핑
초미세먼지, 인간 신경세포 사멸 유발지름 100㎚(나노미터=10억 분의 1m) 미만의 초미세먼지가 인간 신경세포 사멸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이미영 순천향대 의료생명공
-
볼트의 폭발적 가속력…비결은 '자메이카 알루미늄'에 있다
리우 올림픽 육상 100m에서 사상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한 자메이카 출신 우사인 볼트.2016 리우 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육상 100m에서 3관왕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. 리우 올
-
캔맥주 대신 컵와인, 한강서 분위기 있게 한잔했어요
야외에서 마시기 편한 나들이용 와인▷이곳을 누르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.캔·페트병·종이팩 등 패키지 다양무거운 와인병, 와인잔 필요 없어용량도 적당해 혼자 마시기도 딱지난 9일
-
흙집 제대로 알기
[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]흙집은 가장 오래된 주거문화다. 우리나라기후와 풍토에 가장 알맞은 집으로 이미 우리 선조가 검증을 해주었다. ‘잘살아 보세’를 외치던 새마을운동이전만 하더
-
[날로 치열해지는 위변조와의 전쟁] 뚫느냐 막느냐 그것이 문제로다
겉보기엔 그냥 종이지만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비춰보면 숨어있는 보안코드가 뜬다. 특수 용지에 담을 수 있는 위변조 방지 신기술 ‘암호화 보안코드(히든 코드)’다.지난 5월 28
-
[라이프 트렌드] 초미세먼지 싹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 덕에 항상 ‘맑음’
봄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찾아왔다.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, 어린이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. 미세먼지에는 중국 대도시와 공업지역 등지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.미세먼지는
-
초미세먼지 싹 빨아들이는 공기청정기 덕에 항상 '맑음'
봄바람을 타고 미세먼지가 찾아왔다.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, 어린이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. 미세먼지에는 중국 대도시와 공업지역 등지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이 포함돼 있다. 미세먼지는
-
[건강한 가족] 안구세정제 넣고 눈 깜빡깜빡, 황사·미세먼지·꽃가루 싹~
봄철 황사·미세먼지가 눈에 쌓이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. 사진은 20대 여성이 안구세정제로 눈을 씻는 모습. 프리랜서 김정한황사·미세먼지·꽃가루가 몰려오는 3~4월이면 알레르기성
-
황사·스모그·미세먼지 … 건강 지키는 대응법 제각각
인류는 화학과 밀접하다. 인류의 역사가 곧 화학의 발전사다. 생활 모든 곳에 화학이 있고, 사회현상의 일면을 화학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. 거리가 있는 듯해도 화학은 세상사 곳
-
'발기부전 개선' 피스타치오, 발렌타인 선물로 떠올라
견과류 피스타치오가 남성의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심장의 건강을 돕는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면서 미국피스타치오협회가 11일 국내 연인들을 위해 피스타치오를 발렌타인 데이의 '러브넛(Lo
-
[건강한 가족] "염소는 수인성 질환 막아 꼭 필요 … 평생 수돗물 마셔도 안전해요"
‘수돗물이 깨끗해도 수도관이 문제다?’ ‘수돗물 속 염소가 암을 유발한다?’ 수돗물을 둘러싼 시각은 여전히 부정적이다.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한결같다. 과학적인 상식을 바탕으로
-
[사회] 삼표레미콘이 무단방류한 폐수에서 시멘트 성분 검출
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공장이 무단방류한 폐수에서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부유물질과 시멘트 성분이 검출됐다.성동구(구청장 정원오)는 “지난 달 27일 삼표레미콘 공장이 비오는 틈을
-
꾸준한 품질 개선, 믿음 주는 제품 원했다
생산자가 이윤 극대화를 위해 경제활동을 한다면 소비자는 효용 극대화를 위해 지갑을 연다. 소비는 가격과 만족도를 끊임없이 비교한다. 수많은 경쟁제품 가운데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
-
꾸준한 품질 개선, 믿음 주는 제품 원했다
수입차 부문에서 `소비자 선택`수상 브랜드로 선정된 재규어XE. [사진=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]생산자가 이윤 극대화를 위해 경제활동을 한다면 소비자는 효용 극대화를 위해 지갑을 연다.
-
프라이팬 흠집 나면 중금속 조심 … 뚝배기 설거지는 식초로
바야흐로 식품 무결점 시대다. 채소는 유기농, 과자는 무첨가 제품, 조미료는 천연물이어야 좋은 제품이란 소리를 듣는다. 행여 중금속이나 농약이 남아있을까봐 세척에도 온갖 신경을
-
마흔 살 된 액체 위장약, 중국서 매년 20% 넘게 매출 쑥쑥
보령제약 중앙연구소는 4년 여의 연구개발과 2년 여의 임상실험을 거쳐 2000년 겔포스의 성분과 효능효과를 업그레이드한 겔포스엠을 내놓았다. [사진 보령제약]겔포스는 1975년 액
-
[권오길이 쓰는 ‘생명의 비밀’] 남자의 거시기를 닮은 '개불'
개불잡이는 겨울이 제철이며 요즘은 중국산이 판을 친다. 개불(Urechis unicinctus)은 의충동물문(?蟲動物門), 개불목, 개불과의 해산무척추동물이다. 한때 분류상으로 긴
-
거리에 흩날리는 벚꽃잎 … 봄바람 몰래 사랑 전하세요
좋아하는 친구의 책상 서랍 속에 선물을 몰래 넣어두고, 선물을 발견하고 함박웃음을 짓는 친구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 하던 기억…. 가슴 한편에 이런 추억을 누구나 하나쯤은 간직하고
-
[100호 특집] 선물을 드립니다
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?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‘소년중앙 위클리’로 재창